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날 ▲ 국보디자인 1억5천만원 ▲ 서울옥션·코베아(비젼코베아) 1억원 ▲ 한국투자공사 5천만원 ▲ 가수 조명섭과 팬카페 에밀스 2천275만9681원 ▲ 단국대 2천만원 ▲ 도로교통공단 1천649만7천원 ▲ 세웅병원 1천350만원 ▲ 안동시청 직원 일동 1천200만원 ▲ 토파스코·한라홀딩스 사우회 1천만원 등의 기부가 답지했다.
 

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희망브리지의 누적 성금은 62만7천674건, 348억3천462만1838원(실 입금액 기준)으로 집계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