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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미-국보디자인-더인벤션랩, '공간'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맞손
2022-05-18
더인벤션랩은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라이징엑스를 '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'로 새롭게 리브랜딩하고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.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하고,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서비스-솔루션-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.
'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 1기'는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하며, 선발된 기업에게는 즉시 1억원 이상의 시드투자, 우미 및 국보디자인과의 사업협력 및 공동사업화 기회 제공, 2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지원(유료 SaaS형 비즈니스 솔루션 크레딧)이 제공될 예정이다.
현재까지 국보디자인은 더인벤션랩과 라이징엑스 프로그램을 통해 △빛글림(아티스트 및 공간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) △쇼공(소비자와 제조공장을 연결하는 C2M 공장직거래 플랫폼) △메이아이(영상 기반의 오프라인 방문자 분석 솔루션) △블루웨일컴퍼니(유휴공간 중개 플랫폼) 등 유수 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를 집행했다.
우미는 직접, 그리고 다양한 벤처펀드를 통해 직방(부동산 중개 플랫폼), 카사(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), 큐픽스(건축·공간관리용 3D 플랫폼), 아파트너(아파트 입주민용 생활 플랫폼) 등에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.
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"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기술과 서비스 결합이 중요해 지고 있다"며 "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공간의 개념을 재정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"고 밝혔다.